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일 드라이버(프로레슬링) (문단 편집) ===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tombstone+piledriver.gif|width=350]] 가장 유명한 사용자인 언더테이커 WWE의 언더테이커가 사용해서 유명한 기술. 이 기술은 영국에서 개발되었고 (개발자는 불명), 그 후 1970년대에 프랑스 출신의 거인 레슬러인 [[안드레 더 자이언트]]가 사용했다. 리버스 파일드라이버 상태에서 무릎을 꿇어서 공격하는 기술로, 진짜로 사용하려면 단순히 무릎만 꿇는 것이 아니라 점프까지 해야 하지만 WWE에서는 위험성을 이유로 거의 보기 힘들다. 안드레 더 자이언트는 [[http://japcho0731.egloos.com/2489292|점프하면서 사용했다.]] 언더테이커 역시 중요한 경기에서 아주 가끔 사용하곤 하며,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WWE 레슬매니아 26]], [[숀 마이클스]]의 은퇴를 두고 벌인 경기로, 뛴 높이가 눈에 보일 정도로 높이 점프해서 사용하여 숀 마이클스의 커리어에 [[묘비명]]을 헌정해 주었다. 참고로 언더테이커가 데뷔초기였을때는 자신의 머리를 상대방 다리 사이에 넣는(?) 행동을 생략한채 사용하였다[* 리버스 파일 드라이버는 안전상의 이유로 머리를 두 다리 사이에 낀 상태로 시전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로 인해 리버스 파일 드라이버의 변형인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또한 그런 방식으로 사용했으나. 싯아웃 형식으로 사용하는 리버스 파일 드라이버보다 무릎을 꿇는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가 피폭자의 머리가 땅에 닿을 확률이 적기 때문에 생략하여 지금의 우리가 아는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의 형태로 변화되었다.][* 다만 이 설명은 정확하기는 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피폭자가 아니라 시전자이기 때문. 시전자인 언더테이커가 상대의 두 다리 사이에 머리를 두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제로 여러 명의 선수가 이 기술에 부상을 입었을 정도로 위험한 기술이기 때문에 [[WWE]]에선 금지 기술이다. 1972년 [[앙드레 더 자이언트]]의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에 당한 상대선수는 목이 부러지는 일이 일어났고[* 식물인간이 되었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고 며칠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앙드레 역시 이후 이 기술을 봉인했다고 한다.[* 사망자도 있다고 하지만 스파이크 파일 드라이버나 원조 파일 드라이버처럼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언더테이커]]는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깨끗하게 사용했으며[* 언더테이커가 장신이기 때문에 피폭자의 머리가 땅에 닿을 확률이 적다. 다만 이로 인해 언더테이커 무릎 상태는 엉망이 되었다. 피폭자의 머리가 닿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피폭자를 오로지 본인이 들고있는채로 시전자의 무릎이 아무런 치팅없이 확실하게 링에 박혀야 한다. 다른 버전의 툼스톤을 보면 무릎을 굽히며 시전하더라도 피폭자를 살짝 놓으면서 시전자의 부담감이 감소되는데 언더테이커가 시전하는 파일드라이버는 오로지 시전자의 무릎에 모든 부담을 가한다. 문제는 130kg가 나가는 슈퍼헤비급의 언더테이커가 혼자서 주저앉아도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 보통 언더테이커가 툼스톤을 쓰는 선수는 어느정도 레벨이 있는 선수다. 레벨이 낮은 선수는 초크슬램으로도 끝을 낼 수 있기때문에 거물급 선수들에게 많은 시도를 하는데 문제는 레벨이 높은 선수는 체격도 어지간하면 크다는 것이다. 보통 100kg가 넘어간다. 즉 언더테이커 본인과 선수 합쳐 200kg가 넘는 무게를 짊어진 채로 무릎을 땅에 박는 셈.][*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에서 언더테이커답지 않게 [[에이든 잉글리쉬]]의 머리를 그대로 매트에 박아버리는 실수를 했는데 천만다행으로 잉글리쉬는 무사했다.] 지금도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와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이 예외적으로 사용하지만[* [[애티튜드 시대]] 때는 '''스파이크 툼스톤'''이 나왔으며, 심지어 파괴의 형제들의 '''더블 툼스톤'''이 나오기도 한다! RAW 1,000회 특집에서도 한번 나왔다.] 케인의 경우 무릎 부상이 심해진 관계로 점점 사용 빈도를 줄이다가 2014년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케인의 툼스톤은 언더테이커처럼 느릿하게 떨어지지 않고 급격하게 낙하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는데 이 방식이 무릎에 훨씬 더 무리를 주었을 것이다.] 크리스 벤와나 핀레이 같은 경우에는 WCW 시절에는 사용했지만 WWE에 오고 나서는 언더테이커의 기믹을 보호하기 위해 봉인. 벤와는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자세에서 상대방의 어깨를 자신의 무릎에 내려찍는 [[브레이커(프로레슬링)|숄더 브레이커]]를 쓰기도 했다. 베리에이션으로 [[하드게이]]가 사용하는 [[69]]드라이버가 있다. 다른 건 다 똑같지만 무릎을 꿇어서 공격하기 전에 허리를 흔든다. 리버스 파일드라이버를 툼스톤 파일드라이버의 파생형으로 보아야 하는가, 파일드라이버의 파생형으로 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견들이 있는데 두가지 기술의 형태를 반씩 섞어놓은 기술이다보니 하나로 단정짓기는 애매하다... 시전자와 피폭자의 몸의 방향을 기준으로 보면 툼스톤 파일드라이버의 파생형으로 보는 것이 맞고, 착지자세를 기준으로 보면 파일드라이버의 파생형으로 볼 수 있다.[* 리버스 파일 드라이버도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라고 부르긴 한다. 바로 위의 오스틴 사고 영상에서도 짐로스가 툼스톤이라고 외치며 오스틴의 자서전에서도 망할놈의 툼스톤이 문제였다고 확실하게 집고 있다. 다만 WWE에서 수직낙하기가 금지된 이후 그나마 자주 볼 수 있던게 무릎으로 떨어지는 툼스톤이었기에 툼스톤 하면 보통 이 형태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